KASP 사단법인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Korea Association for Space Teachnology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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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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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kkjo@kasp.or.kr
작성일 2017.03.28 조회수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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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대한민국 우주굴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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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에서는 27일 오후 2시 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무궁화위성 7호 발사 성공

기원 국내위성산업 발전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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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무궁화위성 7호'의 발사를 기념하여 향후 위성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 행사를 주최한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주요

인사 및 류장수 협회장(AP위성 대표), 관련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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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발제를 맡은 류장수 협회장은 주요 우주선진국 대비 국내 우주예산이 미약하나 미래부 및
산하기관 등의 노력과 협력으로 인해 예산 대비 성과가 좋다고 자평했다. 또 류 회장은 "우주 신흥국
의 지속적 등장으로 인해 위성 세계 우주예산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예로들며 "지금보다
예산이 두 배 더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 및 산업계가 협력하여 시급히 종합실천 로드맵을 작성/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부품 등의 수입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국산화 의무 이행 등을 통해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과 고용창출
효과를 높여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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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발제 후 토론 자리에는 김경우 미래창조과학부 주파수정책과장, 조명희 경북대
교수, 최성봉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본부장, 이호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파위성연구본부장,
전영석 KTsat 부사장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한편 향후 발사를 앞두고 있는 무궁화위성 7호는 KTsat이 운영하는 민간 통신방송위성으로서
남미 기아나에서4월 초 발사될 예정이며 이로써 우리나라는 총 4기의 통신방송위성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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