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회 최신 우주기술 소개 세미나를 통해 국방과 우주기술을 잇는 민·군 협력 교류의 장 마련"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KASP)는 지난 3월 28일(금), 서울역 인근 스페이스 쉐어 서울역센터에서 「2025년 제1회 최신 우주기술 소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는 국내 우주기술 동향을 이해하고, 국방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함으로써 미래 군사우주력 건설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현역 장병과 국방 관련 기관, 그리고 우주산업계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주기술의 민·군 융합을 위해 이번 회차에서는 발사체를 주제로 강의가 구성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우주 모빌리티 산업화 조건 ▲국방 발사체 기술 적용 방안 ▲재사용 발사체 개발 동향 ▲공중발사체 시스템을 통한 한반도 지리적 한계 극복 전략 등 국방과 우주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공중발사체를 활용한 민·군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국방 우주력 강화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성과 협력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최신 우주기술이 국방 분야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KASP)는 앞으로도 민간 우주기술과 국방 수요 간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민군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국가 우주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신 우주기술 소개 세미나는 분기별 진행이 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KASP)의 민군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입니다.
회원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